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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숫자로 입증되는 G밸리 가치, 날아오르는 G밸리 입성 기회를 잡아라(21.03)

조회수 244 2021.03.11

[아시아경제] 숫자로 입증되는 G밸리 가치, 날아오르는 G밸리 입성 기회를 잡아라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 G밸리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넷마블이 G밸리 신사옥 ‘지타워’에 입주하면서 개발 자회사, ITㆍ디지털 콘텐츠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넷마블 뿐만 아니라 대기업 R&D센터와 정보ㆍ통신, 컴퓨터, 전기 등 기업들이 터를 잡고 있는 G밸리는 명실공히 서울 시내 첨단산업단지로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있는 가리봉동, 구로동, 가산동의 영문 이니셜을 딴 애칭으로 과거 섬유ㆍ봉제산업이 집약되어 있던 산업단지에서 2000년대 들어 정보ㆍ통신, 컴퓨터, 전기 등이 밀집한 첨단산업단지로 재탄생했다.


특히 최근 들어 G밸리 일대에 첨단 지식산업센터 속속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산업을 선도할 비즈니스 벨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밸리의 규모와 가치는 최근 한국산업공단 발표 수치에서 엿볼 수 있다.


-총 12,067개사 입주, 약 14만705명 근무, 2020년 12월 한달 1조3,620억원 생산, 수출 3억4,600만달러


G밸리에는 2020년 12월 기준 총 12,067개사가 입주해있다. 입주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비제조업종은 7,261개, 제조업종에서는 전기전자가 2,376개, 섬유의복이 714개, 기계 682개 순이다.


12월 생산실적은 1조3,620억원이며, 전기전자가 7,248억원, 석유화학이 1,918억원, 기계가 1,657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실적은 3억4,600만달러로 전기전자가 1억9,30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석유화학과 섬유의복 공동으로 5,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14만705명의 직원이 있으며, 이중 남자는 10만2,983명, 여자는 3만7,722명이 근무한다. 비제조업종에 8만7,156명이 근무하며, 전기전자업종에 2만5,048명, 섬유의복 8,552명, 기계 6,912명이 근무한다.


-3월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 분양,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G밸리 입성의 기회 잡아라


부동산 관계자는 “G밸리 입주 기업은 여러가지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1만2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있어서 관련분야 협력업체 구하기도 쉽고 약 15만명 정도 고용인력이 있어서 직원구하기도 쉽다. 뿐만 아니라 최신 기술, 정보 교류도 원활하며 지자체의 창업지원, 기업지원 등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G밸리에 넷마블 등 랜드마크 기업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도 속속 분양하면서 젊은 기업, 젊은 전문가들이 모이는 첨단 산업단지로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피데스개발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를 이번 달 본격 분양을 개시한다. 도심 직주근접형 복합시설로서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독립된 동선을 갖춘 코리빙하우스 기숙사(391실)를 함께 분양한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가산디지털단지역(1,7호선) 더블역세권에 지하 4층 ~지상 20층 연면적 약 43,5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4.1m 이상 높은 층고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지식산업센터 및 기숙사 각각 별도의 로비라운지(로비in로비)로 특화 디자인 적용했다.


도보 1~2분 거리에 8.1km 공원길(예정)과 안양천이 있어 쾌적하고, 바로 앞에 축구장, 풋살,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서울디지털운동장이 있다.


2층 옥상공원, 공장동 최상층인 18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넣고 각층 휴게공간도 설치해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기숙사는 운동장을 내다볼 수 있는 위치에 특화 배치설계 적용하여 남동향 서울디지털운동장을 활용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퍼스널모빌리티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샤워실을 갖춘 실내 자전거보관소 및 전동킥보드 거치대도 넣을 예정이다.


G밸리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G밸리에 넷마블 사옥에 입주를 시작하면서 G밸리 분위기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새로운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등이 공급되면서 젊은 사람들의 일터와 쉼터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지금이 G밸리 입성의 최적 타이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가산 모비우스 타워는 G밸리로 새롭게 입성하거나 최신시설로 이주하려는 기업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의 기숙사를 갖춰 G밸리 회사의 우수 인재 확보에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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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101411224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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