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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강원도 5성급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분양 (22.09)

조회수 215 2022.09.13

강원도 양양에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 5성급 호텔이 분양중에 들어갔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전용면적 37~151㎡ 총 21가지 타입으로 지하 7층~지상 39층, 393실로 구성된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동해 바다의 풍광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데다 국내 최고 명산인 설악산의 마운틴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뷰 맛집’으로 통하는 상품으로 174.6m로 강원도에서 가장 큰 높이를 자랑하며, 특히 최고층에 조성되는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오션뷰와 마운틴뷰의 파노라마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편하게 해변에 나가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도 장점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가 위치한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에서 즐기는 서핑, 요팅 등 해양스포츠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오대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이점도 지니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 고성, 강릉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강원도 동해안의 관광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접근이 편리한 양양국제공항도 장점이다.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 여수공항 등에서 접근이 편리하며, 최근 필리핀, 대만, 베트남 주요 도시 항공노선이 속속 열릴 계획으로 ‘K관광’의 중심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인 만큼 양양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며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한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과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국내외 다양한 호텔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7월 22일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했다. 인근에는 세인트존스 양양이 분양중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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