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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갤러리에서 분양중 (22.08)

조회수 103 2022.08.29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들어서는 5성급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를 분양중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바이 파르나스는 3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파르나스호텔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제주 파르나스 호텔도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인근에는 세인트존스 양양, 속초 자이엘라 더비치가 분양중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393실로 구성된다. 바로 앞에 위치해 수영복 등을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다. 


건물 높이는 174.6m로 강원에서 가장 높다. 최고층에 조성되는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바다 전망과 산 전망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서피비치, 기사문, 하조대, 죽도 등 해양스포츠 명소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어 동해안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약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최근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Workation)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양양국제공항에 국내뿐만 아니라 필리핀, 대만, 베트남 주요 도시 항공노선이 속속 열릴 예정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사업 관계자는 "대우건설의 안전한 시공과 퀄리티 높은 건축물로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라며 "낙산도립공원 지정 해제 후 낙산해수욕장 주변 개발이 본격화되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열리게 되면 동해안 관광의 랜드마크, K관광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의 홍보관은 현재 운영중이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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